글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4년 상반기 짧은 감상 4학년 1학기를 보냈다. 4학년이 되고서는 갑자기 불안이가 나왔다. 라일리는 사춘기 때 불안이가 나왔지만, 난 올해 들어왔다. 주변에 일하는 친구들이 생기면서 갑자기 나도 엄청나게 조급해지고...여러 생각들로 나도 1학기 땐 인턴을 해보고 싶어졌다. 근데 떨어졌다... 그래서 그냥 학교에 다녔다ㅋㅋㅋㅋㅋ뷁(솔직히 이 때 떨어진 건 나도 인정한다. 서류를 너무 아기처럼 썼다.) 덕분에 학교에서 운영체제를 재수강했는데과거 2학년 시절 운영체제 수업에서 난 뭘 했는지.. 수업을 하나도 듣지 않은 건지...이제라도 운영체제를 열심히 들을 기회가 있어서 다행이다. 이 수업 하나만으로도 이번 학기는 성공했다고 본다... 허허생각보다 운영체제 자체 내용들이 너무 흥미로웠고, 방학 때 읽으려고 공룡책 샀다. .. 이전 1 다음